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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꽃 시리즈 해바라기와 루드베키아 오늘은! 닮은 꽃 시리즈로 두 개의 꽃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해바라기의 미니 버전인 루드베키아! 공원에서도 많이 보이고 화단에도 많이 심는 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즌에는 절화로도 많이 판매됩니다. 1. 해바라기 1) 특징, 설명 해바라기는 속씨식물이며 쌍떡잎식물로 초롱꽃목에 속합니다.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입니다. 해를 바라보고 핀다고 해서 해바라기로 알려져 있는 것처럼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랍니다.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 덕분에 아메리카의 해바라기가 유럽에 알려졌습니다. 태양의 꽃이나 황금꽃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또한, 해바라기는 페루의 국화로도 알려져 있고, 미국의 캔자스주에서는 주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총 길이는 2미터 정도 자라며 단단한 털이 있습니다. 잎은 줄기에서 어긋나게 달려있.. 2023. 1. 9.
대표적인 노란 꽃인 프리지어의 꽃말은 새로운 시작. 최근 2022년 크리스마스에 프리지어와 노란 장미가 혼합되어 있는 꽃다발을 선물 받았어요. 집에서 다발을 풀어 화병에 꽂아두었는데, 하루종일 찬바람을 쐬어서인지 봉우리를 쉽게 피우지 못했어요. 그렇기에 프리지어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특히 연초에 잘 어울리는 꽃말을 가진 프리지어가 궁금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2023년 1월인 지금부터 초봄까지 많이 볼 수 있는 꽃이 프리지어입니다. 봄을 알리는 노란색이며, 은은한 향이 좋아 꽃다발로 인기가 있어 선물을 많이 하는 꽃 중 하나이다. 1. 프리지어의 특징, 설명 프리지어는 백합목의 노란색을 대표하는 꽃 중 하나이다. 속씨식물이며, 외떡잎식물이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 남부이다. 노란색을 대표하는 꽃 중 하나이지만, 개량종이 많아 다양한 .. 2023. 1. 8.
오래 보존 가능한 프리저브드 플라워, 멜리아. 생화를 화병에 꽂아놨을 때 며칠 지나면 시들게 됩니다. 이런 점이 아쉬웠던 분들을 위해 오래 보존 가능한 프리저브드 플라워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온라인으로 판매를 시작하는 사장님들께서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생화는 재고로 남았을 경우 시들면 폐기를 해야 합니다. 이 점을 보완한 것이 프리저브드 플라워입니다. 1. 프리저브드 플라워(preserved flower) 란?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생화를 오래 보존하기 위한 가공 처리한 것을 말한다. 생화를 특수 용액을 통해 가공한 것으로 보통 5년까지 모습을 보존한다고 한다. 각 꽃마다 처리하는 용액은 다르다. 색을 빼는 탈수를 하거나 인위적으로 색을 입히는 탈색을 하기도 한다. 이후 용액에 넣어 보존처리 후 건조하여 완성된다. 프리저브드플라워는 우리말로 100.. 2023. 1. 8.
색상 별 다른 장미의 꽃말, 관리 방법. 꽃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장미는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양한 색상이 있으며, 철이 되면 길거리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이기에 각종 축제, 기념일, 졸업식 등에서 자주 사용합니다. 특히 여러 데이처럼 로즈데이가 있을 정도로 장미는 유명한 꽃입니다. 1. 장미에 대해서 장미는 온대성의 상로관목이므로 아주 햇빛을 좋아하는 꽃이다. 적정 온도는 대략 25도, 야간에는 15도를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그렇기에 30도 이상의 고온이 되면 꽃의 크기가 작아지고 꽃잎 수가 적어진다. 색도 변하고 꽃뿐 아니라 잎도 작아진다. 5도 이하인 저온이 되면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 원산지인 아시아에서 18세기에 유럽으로 장미가 도입되면서 교배가 이뤄졌다. 화형이나 색도 다양하게 개량되었고, 사계절.. 2023. 1. 3.